감동과 웃음 가득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속 지하수의 도전기
지난 15일 오후,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우리의 일상에 깊은 인상을 남긴 특별한 에피소드가 방송되었습니다. 바로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한 지하수 멤버들의 이야기인데요, 추억과 웃음이 가득한 그 현장을 함께 살펴봅시다.
'전국노래자랑' 도전기로 시끌벅적한 지하수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이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명수는 "제가 올해 목표가 KBS 연예대상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KBS 간판 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에 참가하기로 했어요"라며 포부를 다졌는데요, 정말 의욕 넘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선 현장은 시합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전현무는 “너무 무섭다”, 김숙은 “이 정도는 개그맨 선발대회거든요”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죠. 세 사람은 다양한 모습으로 예선을 치렀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박명수의 '애상' 퍼포먼스였습니다.
도전의 연속, 그 속에서 쏟아지는 웃음
박명수는 “한 키 내려야 하는데”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커닝을 시도하는 지상렬, 음정과 박자가 맞지 않는 박명수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의 얼굴에는 의아함이 가득했죠. 결국 이들은 땡소리와 함께 곡을 중단해야만 했습니다. 심사위원은 “박명수 씨가 리더인데 가사도 못 외우고 리더 자질이 부족한 것 아니에요?”라며 날카로운 평가를 내렸습니다.
다음 도전곡은 영탁의 ‘찐이야’. 전 곡보다 훨씬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심사위원은 “노래와 개인기 모두 중요해요”라며 합격임을 알렸습니다. 웃음 속에서도 무대를 향한 열정과 노력은 돋보였습니다.
멘토링과 함께한 지하수의 단합력
예심을 마친 후, 지하수는 KBS 연습실로 향해 5시간의 집중 연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멋진 칼군무와 함께 준비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죠. 대회 당일 리허설 중 박명수는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귀엽게 봐달라”며 음료까지 나눠주며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감동의 순간, 결국 해냈다!
무대에 오른 지하수는 모두의 걱정과 달리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심사위원은 합격 실로폰 소리를 울렸습니다. 경연이 종료된 후, 두 번째 인기상은 지하수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김숙은 “너무 잘했어!”, 전현무는 “해냈다 해냈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하수의 무대는 단순한 도전을 넘어선 감동과 협력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들은 함께 힘을 합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주 '사당귀' 에피소드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도전과 웃음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다짐하게 해 주었습니다. 다음 방송에선 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지 기대가 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같은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는 일상 속에서도 큰 감동과 웃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