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요일 오후의 웃음을 책임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국귀'의 최근 방송을 살펴보려 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한 지하수 멤버들이 에피소드를 꾸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새로운 MC와 함께하는 합평회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홍 아나운서실장과 아나운서 7명이 모여 합평회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엄지인은 "후배들이 합평회를 정기적으로 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김희수 부장은 "전현무 씨는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재홍 실장은 "현무도 괜찮을 것 같다"며 전현무를 멘토로 초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현무는 "맨날 혼나던 기억밖에 없어서 경위서 안 가지고 가도 되죠?"라며 멘토 섭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엄지인은 김동건 위원 초빙도 제안했습니다.
멘토링 당일의 긴장감
몇 일 후, 멘토링 당일이 다가왔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김동건 위원이 등장하자 모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김동건 위원은 "45기부터 같이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 못했어"라며 연륜을 뽐내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김진웅의 질문에 "미스코리아 MC 진행 욕심을 냈었다. 그 당시엔 서울 시내에 차가 별로 없었다"고 회상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는데요. 이에 김숙은 "신문에 미스코리아 정보가 하나하나 적혀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하수 멤버들의 도전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출전한 지하수 멤버들은 특이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 세 사람은 각각의 개성과 실력을 뽐내며 쿨의 '애상'을 열창했는데요, 결과는 땡소리와 함께 반주가 중단되는 웃픈(?)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바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하수는 영탁의 '찐이야'로 더욱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노래와 개인기 모두 중요하다"는 심사평과 함께 합격 소식을 들었습니다.
연습과 리허설을 넘어서
리허설 당일에는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박명수는 제작진을 방문해 "귀엽게 봐달라"며 음료를 나눠주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녹화장에서도 최선을 다한 지하수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인기상 수상과 미래를 향한 도전
경연이 종료된 후, 첫 번째 인기상은 KBS 성우 팀에게 돌아갔고 두 번째 인기상은 지하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숙과 전현무는 멤버들을 격려하며 "해냈다!"라며 응원의 말을 건넸습니다. 결국 최우수상은 개그콘서트 팀이 차지했지만, 지하수의 노력과 열정이 빛났던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사국귀'는 여러분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일요일 저녁을 채워줬습니다. 다음 회는 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도 잊지 말고 시청해보세요!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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