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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아나운서들의 합평회와 지하수의 '전국노래자랑' 도전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흥미진진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이번 방송은 아주 특별했는데요, 아나운서들의 진지한 합평회와 우리들의 ‘지하수’가 도전한 ‘전국노래자랑’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 아나운서들의 합평회 – 전현무와 김동건의 등장!
먼저, KBS의 이재홍 아나운서실장과 7명의 아나운서가 회의실에 모였어요. 이 자리에서 엄지인은 “후배들이 주기적으로 합평회를 하고 싶어해요”라고 제안했는데요. 김희수 부장은 “전현무 씨가 경쟁상대니 호불호가 갈릴 거예요”라며 걱정을 했답니다. 이재홍 실장이 단호하게 “현무도 괜찮을 거야”라고 답하며 전현무를 멘토로 섭외하기로 했죠.
전현무의 반응도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맨날 혼나던 기억밖에 없는데 경위서 안 쓰고 가도 되죠?”라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과거의 합평회 기억을 떠올리며 긍정적으로 멘토링을 수락했어요.
그리고 김동건 위원님까지 멘토링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에 아나운서들은 긴장했답니다. 몇몇은 "김동건 위원님과 같이 밥 먹는 것도 영광이죠"라며 떨려 했고, 결국 멘토링 당일이 됐는데요, 김동건 위원님의 등장에 모두가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동건 위원님은 “45기부터 같이 식사 자리를 마련 못 했어”라며 아나운서들을 격려했죠. 또, ‘뉴스 파노라마’ MC를 맡았을 때의 경험, 그리고 '가요무대' 진행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아주 상세하게 들려주셨어요. 특히 해외 근로자들이 보낸 편지와의 일화는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김동건 위원님은 “어머니 시신이 황해도 사리원에 묻혀 계시지만 82년 동안 산소에 못 가봤다”며 가슴 아픈 사연도 공유했어요. 북한에서 피란 온 후 겪은 어려움들도 자세히 이야기해주셨답니다.
👑 ‘전국노래자랑’ 도전기 – 지하수의 뜨거운 열정!
이제 지하수의 도전기로 가볼까요? 박명수는 “제가 올해 목표가 KBS 연예대상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죠. 지하수 멤버들은 ‘전국 노래자랑’ 예선에서부터 특이한 비주얼과 열정을 뽐냈답니다. 쿨의 ‘애상’을 불렀던 첫 시도는 음정과 박자가 엉망이었지만, 이내 다음 곡으로 영탁의 ‘찐이야’를 선보이며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어요.
평가는 가혹했지만, 심사위원들이 “노래와 개인기 모두 중요하다”며 합격을 알렸답니다. 지상렬의 성대모사는 다소 실패했지만, 박명수의 노력은 빛을 발했어요. “기회만 주신다면 멋진 무대 만들겠습니다!”라며 마지막 기회를 준 역시 박명수답죠.
대회 당일, 박명수와 정준하는 리허설부터 완벽한 무대를 위해 힘썼어요. 남희석 MC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귀여움을 뽐냈지만 제작진은 여전히 엄격했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한 지하수는 결국 무대에서 영탁의 ‘찐이야’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김숙과 전현무는 너무나 기특해하며 환호했고, 마지막 최우수상은 개그콘서트 팀에게로 돌아갔어요.
오늘 방송은 이렇게 블로그로 정리해보았는데요, 아나운서들의 진지한 합평회와 지하수의 열정적인 도전기는 정말 볼 만했답니다. 여러분도 이 이야기의 감동과 재미를 느끼셨길 바라며, 다음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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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 방송을 보지 못한 독자들도 그날의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끼실 수 있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