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후속편! 전현무 멘토링에서 ‘전국노래자랑’까지의 여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전현무부터 김동건 아나운서, 그리고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한 지하수 멤버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다뤄볼게요. 자,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전현무의 멘토링과 김동건 아나운서의 조언
지난 15일, '사당귀'에서는 이재홍 아나운서실장과 7명의 아나운서가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엄지인은 후배들이 합평회를 원한다며 주기적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했어요. 이에 김희수 부장은 전현무에 대한 우려를 표했는데요, 이재홍 실장은 전현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멘토로 섭외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전현무는 과거 합평회에서 혼나던 기억을 떠올리며 멘토 섭외를 긍정적으로 수용했어요. 그 후 김동건 아나운서를 추가 멘토로 섭외하려는 제안을 받아 엄지인과 남현종, 홍주연 등 여러 아나운서들이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었죠.
김동건 아나운서는 자신의 방송 경력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담을 전하며 아나운서들에게 귀중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가요무대' 진행 시절의 에피소드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해외 동포들의 편지를 받고 인사말을 더하게 된 이야기, 각 정부 기관의 요청으로 인사말이 길어졌던 사연 등은 정말 흥미진진했죠.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한 지하수
이제 '사당귀'의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 바로 지하수 멤버들이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한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박명수는 올해 목표가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 이들이 예선 무대에 오른 모습에서는 많은 웃음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세 사람은 쿨의 '애상'을 불렀지만, 음정과 박자가 맞지 않아 심사위원들의 눈초리를 받았어요. 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영탁의 '찐이야'를 열창하며 더욱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죠. 결국 예심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녹화 당일의 긴장감
‘전국노래자랑’ 녹화 당일, 박명수와 정준하는 리허설에 열심히 임했어요. 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죠. 심사위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조금이라도 호감을 사려는 노력까지, 정말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리허설이 끝난 후 이민우 가족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어요. 그리고나서 시작된 본 무대에서 지하수는 영탁의 ‘찐이야’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첫 번째 인기상은 KBS 성우 팀에게 돌아갔지만, 두 번째 인기상은 지하수에게 돌아갔지요. 마지막으로 최우수상은 개그콘서트 팀에게 돌아갔답니다.
마치며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솔한 이야기와 지하수 멤버들의 열정적인 노래 도전까지, 이번 '사당귀' 에피소드는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순간들로 가득했어요. 여러분도 이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동기부여와 재미를 느꼈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더 재미있고 알찬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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