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TV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따뜻한 멘토링 이야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선사한 웃음과 감동의 순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사당귀') 속 따뜻한 멘토링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회차는 다양한 감정의 교차로 가득 찬 시간이었답니다.
이재홍 아나운서 실장의 멘토링 프로젝트
이날 방송은 이재홍 아나운서 실장과 7명의 후배 아나운서들이 등장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후배들이 주기적인 합평회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시작됐죠. 엄지인 아나운서는 “후배들이 합평회 하고 싶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하는 게 어떻냐”라고 제안하며 회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김희수 부장은 이에 대해 “전현무 씨는 밥그릇을 놓고 경쟁하는 상대인데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고 우려했으나, 이재홍 실장은 “현무도 괜찮을 것 같다”며 팀워크를 보여줬답니다. 멘토로 초대된 전현무는 과거에 혼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맨날 혼나던 기억밖에 없어서 경위서 안 가지고 가도 되는 거죠?”라고 웃으면서 응해주었죠.
노장 김동건 위원의 따뜻한 충고
회차의 하이라이트는 김동건 위원의 등장이었어요. “45기부터 같이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 못 했어”라는 그의 말과 함께 아나운서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이어 따뜻한 분위기로 전환되었답니다. 김동건 위원은 후배들에게 아나운서로서 경험과 지혜를 전하고, 그가 어떻게 '뉴스 파노라마'부터 '가요무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는지를 설명했어요.
특히 '가요무대' 인사말 비화는 모두에게 큰 웃음을 줬죠. "해외 근로자들에게 편지를 받고 싶은 마음에 인사말을 길게 했더니, 결국 해양수산부와 철도청까지 요청하는 바람에 인사만 하는데 10분이 걸렸다"는 일화는 참 재미있었답니다.
전현무와의 진솔한 대화
전현무가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할 때 김동건 위원과의 대화는 특히 인상 깊었어요. 전현무는 “퇴사 고민할 때 내 발목을 잡은 게 김동건 위원님의 조언이었다”며 그때를 회상했습니다. 김동건 위원은 “방송에 많이 나오면 저 사람이 누군지는 알게 되지만 실수도 많아지고 변신을 하게 돼서 무리수를 두게 된다”며 진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하수' 팀의 '전국노래자랑' 도전기
또 다른 재미를 준 부분은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이 속한 '지하수' 팀의 '전국노래자랑' 도전기였어요. 예심에서는 쿨의 '애상'을 선보였지만 가사 실수와 음정 문제로 심사위원의 질타를 받았어요. 그러나 재도전으로 보여준 '찐이야'는 안정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답니다.
대회 당일에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하수' 팀은 인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전현무와 김숙의 응원도 빛났던 장면이었죠.
마무리
이번 '사당귀' 에피소드는 다양한 감정과 진솔한 대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답니다.
다음 주 '사당귀'에서도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블로그 구독자 여러분들도 함께 기대해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